흥인지문공원 숭례문 동대문역 6번 출구 앞

흥인지문공원 숭례문 동대문역 6번 출구 앞

동대문역 6번 출구에서 잠시 거래처와 만날 일이 있어서 미리 나갔다가 흥인지문공원 숭례문을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오는 터라 왠지 감회가 새롭다는 느낌이 듭니다. 낮에 보는 숭례문의 모습이 오늘따라 더 멋지고 우아하게 다가오는 것은 왜 그럴까요? 그래서 주변을 이리저리 둘러보며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길을 걸으면서 갑자기 지난 번에 카페 숨을 걸었던 생각이 나네요.

1. 역사의 산물 숭례문

서울 4대문안에 들어가는 숭례문이 이제 도시에 휩싸여 그냥 역사의 산물로 남겨진 모습이 조금 처량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고풍스러운 모습을 유지해야 할텐데요. ^^

2. 근처에 한내근린공원

잠시 길 건너에 있는 한내근린공원을 가보니 이제 어둑어둑 밤이 다가와 더 이상 걷기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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