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고모리카페에서 3번 숨[SOOM 숨:]을 쉬다
The short URL of the present article is: https://best2day.com/ezkc
경기도 포천 고모리카페에서 3번 숨[SOOM 숨:]을 쉬다
지난 번에 고모리호수공원을 들렀다가 아쉬움이 남아 고모리카페 숨을 다시 한 번 보러 왔습니다. 국내 해외를 막론하고 카페라는 카페는 무지하게 돌아다니던 저에게 무척이나 신선함을 안겨준 존재가 바로 카페 숨이었습니다. 왜 이렇게 이름을 지었을까 상상을 하는 것도 저에게는 큰 재미거든요. 저만 느꼈던 3번의 숨은 바로 숨결, 엄숙함, 편안함이었습니다.
도시를 벗어나 싶었던 욕구. 그게 바로 숨이었을까?
우리 모두가 느끼고 싶어하는 원초적인, 그런 숨일까?
인간답게 숨 한 번 제대로 쉬고 싶어서였을까?
1. 숨결이 느껴지는 곳
이곳에 처음 발을 들여놓은 순간 산에 오르는 순간 크게 숨을 한 번 쉬는 느낌처럼 깊게 숨을 쉬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이름을 잘 지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 자연의 엄숙함
숨결 한 번 느끼고 엄숙함에 마음이 무거워지는 곳이라 느꼈습니다.
3. 편안하게 내다보이는 전경
숨결 한 번 느끼고, 엄숙함에 마음이 무거워졌고 편안하게 내려다보이는 전경에 편안함을 느끼게 되네요.
건너편에 보이는 죽령산
